'어나더 레코드', 28일 공개..신세경이 서촌에서 꺼낸 속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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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즌은 15일 '어나더 레코드'의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누나는 어떨 때 제일 행복해요?"라는 한 소년의 물음에 신세경이 고민하며 답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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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시즌은 15일 '어나더 레코드'의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누나는 어떨 때 제일 행복해요?"라는 한 소년의 물음에 신세경이 고민하며 답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세경은 서울 도심을 거닐며 카페와 서점, 칵테일바 등 개성 넘치는 숨겨진 공간들을 방문하고, 그 안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대화를 나눈다. 메인 예고편 속 '나와 마주하는 시간'이라는 카피처럼, 신세경은 마음 속 깊이 간직해왔던 고민을 꺼내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아역 시절부터 꾸준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작품 활동을 이어온 신세경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에 관심이 집중된다.
'어나더 레코드'는 배우가 거리에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일상 속 특별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진짜 속마음과 마주하는 과정을 기록한다. 특히 영화 '조제' '더 테이블' '최악의 하루' 등 아름다운 영상미와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종관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김종관 감독이 담아낸 서촌 거리의 낭만적인 정취와 아름다운 영상미는 신세경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작품 속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신세경의 시선을 따라가며 펼쳐지는 서촌의 정겨운 일상 그리고 그 안에 고스란히 담긴 신세경의 솔직한 이야기는 올가을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어나더 레코드'는 오는 28일 seezn(시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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