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2021 코리아 피자게임' 개최

전재욱 2021. 10. 15.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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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이달 13~14일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2021 코리아 피자게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 피자게임'은 파파존스 글로벌 피자게임 진출자 선정을 위해 2008년 처음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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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전재욱 기자] 프리미엄 피자 브랜드 한국파파존스는 이달 13~14일 부산 센텀시티점에서 ‘2021 코리아 피자게임’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아 피자게임’은 파파존스 글로벌 피자게임 진출자 선정을 위해 2008년 처음 개최됐다. 글로벌 피자게임은 전 세계 48개국에 분포된 파파존스 프랜차이즈 파트너 중 미국 본사 룰을 가장 잘 수행하는 팀을 선출하는 경기다.

올해의 코리아 피자게임은 글로벌 경합과 별개로 한국에서 자체적으로 마련한 것으로 브랜드 기본 이념인 ‘BETTER INGREDIENTS, BETTER PIZZA(더 좋은 재료, 더 맛있는 피자)’를 준수하는 한편, 매장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획됐다.

파파존스 피자는 지난 9월 전국 200여 개 매장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열어 경합에 참여할 총 5개의 팀을 선발했다. 이번 경합은 참가팀(2인 1팀)이 15분 동안 패밀리 사이즈 피자 10판을 제조하는 방식이며 단시간에 고품질 피자를 제조하는 능력을 중점적으로 살피는 형태로 치렀다.

세부 평가 항목은 시간, 매뉴얼 준수(도우 제조, 제품 크기, 소싱, 정량 토핑), 완성도(외관, 토핑 분배) 등으로 미국 본사와 한국 본사 소속 전문가 각 1명씩 총 2명이 심사를 맡았다.

이번 경합에서는 총 3개 팀이 수상팀으로 선발됐다. 수상팀에게는 상금과 상패를 비롯해 유니폼, 모자 등의 물품이 지급됐으며 전체 상금 및 물품 규모는 500만 원 상당이다.

전재욱 (imfe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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