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한태웅, 흔하지 않은 고3의 조언 "고생 끝에 낙이 와"

현혜선 기자 2021. 10. 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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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소년 농부 한태웅이 독보적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한태웅은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한태웅은 '장성한 내 자식 언제 독립시켜야 할까요?'라는 주제에 대해 "젊은 사람들은 너무 편한 일만 찾는 것 같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며 전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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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웅 / 사진=KBS1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침마당’ 소년 농부 한태웅이 독보적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을 홀렸다.

한태웅은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태웅은 일일 마당 앵커로 변신해 마당 뉴스를 전하는가 하면, 갑자기 전달된 대본에도 당황하지 않고 순발력 넘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태웅은 ‘장성한 내 자식 언제 독립시켜야 할까요?’라는 주제에 대해 “젊은 사람들은 너무 편한 일만 찾는 것 같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라며 전해 함께 출연한 게스트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한태웅은 가수 진성의 ‘가지마’를 열창, 구성진 목소리와 탄탄한 보컬 실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노래 중간 농업인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태웅은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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