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아내를 상간녀로 몰아간 전처, 남편과의 수상한 관계 '경악'

이민지 2021. 10. 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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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처와 수상한 관계를 유지하는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된다.

10월 18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결혼식장에 남편의 전처가 나타나 "얼마나 어리고 예쁜 애랑 바람 났는지 얼굴 한 번 보러 왔다"며 사연자인 아내를 상간녀로 몰아가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된다.

남편과 전처 사이의 충격적인 비밀은 '애로드라마' 본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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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전처와 수상한 관계를 유지하는 남편의 충격적인 비밀이 공개된다.

10월 18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 애로드라마 예고편은 결혼식장에 남편의 전처가 나타나 “얼마나 어리고 예쁜 애랑 바람 났는지 얼굴 한 번 보러 왔다”며 사연자인 아내를 상간녀로 몰아가는 충격적인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행복하게 웃고 있는 전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는 남편의 모습이 포착돼 둘 사이에 대한 의문을 자아냈다.

아내는 “솔직히 말해. 둘이 무슨 사이냐”라며 남편을 다그쳤지만, 이어 나온 대답에 MC 최화정 안선영은 놀라운 나머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편과 전처 사이의 충격적인 비밀은 ‘애로드라마’ 본편에서 공개된다.

한편, ‘속터뷰’에는 “저의 자유시간은 단 1분도 없다. 누구를 만나서 놀아본 게 OO년 전…”이라고 하소연하며 SOS를 요청하는 한 아내가 등장한다. “맥주 한 잔만 하고 오고 싶다”는 아내에게 남편은 “커트하겠다”며 단호하게 막아서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MC 홍진경은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당혹스러워했다.

남편은 “될 수 있으면 안 나갔으면 좋겠고, 같이 있고 싶고…”라며 ‘아내 껌딱지’로 손색 없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오후 10시30분 방송. (사진= 채널A, SKY채널)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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