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 멀티클로징 성공..총 297.5억원

윤선훈 2021. 10. 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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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레이(대표 류중희)가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를 297억5천만원 규모로 멀티클로징에 성공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펀드의 대표 펀드 매니저인 권오형 퓨처플레이 파트너는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의 성공적인 클로징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액셀러레이터로서는 최대 규모로 조성된 펀드인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5년 이내의 초기 벤처기업 육성에 집중해, 보다 폭발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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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치 300억원에 근접..액셀러레이터 최대 규모

[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퓨처플레이(대표 류중희)가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를 297억5천만원 규모로 멀티클로징에 성공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펀드는 지난 6월, 230억원 규모로 시작했다. 이후 3개월 간 서울특별시,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 등이 추가 출자사로 참여를 결정하며 총 297억5천만원으로 펀드 결성을 완료했다.

[사진=퓨처플레이]

결성 당시 참여한 주요 출자사는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한국모태펀드(운용기관 한국벤처투자), 녹십자홀딩스, 에이에프인베스트먼트, 나이스그룹, 휴맥스 등이다. 모태펀드는 2021년 2월 정시 출자사업(창업 초기 분야), 성장금융은 2020년 IBK혁신솔루션펀드 스타트업 리그의 위탁운용사로 연이어 선정돼 출자를 받은 바 있다.

퓨처플레이가 최초로 조성한 벤처펀드인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는 지난해 개정된 벤처투자 촉진에 대한 관련 법률 개정을 계기로, 액셀러레이터도 벤처펀드를 만들 수 있다는 조항이 포함되며 조성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펀드의 대표 펀드 매니저인 권오형 퓨처플레이 파트너는 "'퓨처플레이혁신솔루션펀드'의 성공적인 클로징을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액셀러레이터로서는 최대 규모로 조성된 펀드인만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 5년 이내의 초기 벤처기업 육성에 집중해, 보다 폭발적인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에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선훈 기자(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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