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워싱턴서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16~19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노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의 한미일 3국 간 협의 및 한미·한일 간 협의에도 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16~19일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차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15일 외교부에 따르면 노 본부장은 이번 방미 기간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과의 한미일 3국 간 협의 및 한미·한일 간 협의에도 임할 예정이다.
한미 협의는 18일, 그리고 한미일과 한일 협의는 19일로 조율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는 "이번 노 본부장 방미를 통해 완전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3국 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미일 북핵수석대표들은 지난달 14일엔 일본 도쿄에서 만나 대북 인도적 지원 문제 등을 논의했다.
n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운동선수 전남편, 외도에 15억 빚까지…감옥 가 뉴스 나오기도, 괘씸"
- "학생 때리고 차별하던 초등 담임, 교장 됐다…교사 된 내가 구역질 날 뻔"
- '이혼' 우지원, 말못했던 속내…"아이들에게 미안해" 눈물 고백
- "남녀 4명이 집단 마약 후 성관계"…112 신고에 경찰 출동했지만
- '9년간 불륜' 들통난 男배우…긴 머리에 원피스 '여장' 대박 근황
- 30대인 척 외국인 여성과 결혼하려한 60대…내연녀 극단 선택에 아내 탓
- 지연, 이혼 후 첫 공식석상서 미소→눈물범벅…황재균 언급 無(종합)
- "한국인인 게 부끄러워"…그랜드캐니언에 '하람·연성·예진' 낙서 테러
- '특수준강간 혐의 NCT 탈퇴' 태일…SM “조사 중인 사안”
- 라이머 "이혼한 집서 침대·집기 그대로 가져와…TV는 안현모가 들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