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달집3' 공명, 이하늬와 찐남매 케미 훈훈..5.1% 출발

강진아 2021. 10. 1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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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바퀴 달린 집3'의 새 막둥이로 합류해 첫 캠핑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5.127%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바퀴 달린 집3'의 새 막내로 합류한 공명이 성동일, 김희원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여행인 만큼 공명이 직접 초대한 게스트로 배우 이하늬가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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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지난 14일 첫 방송된 '바퀴 달린 집3'.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방송 화면 캡처) 2021.10.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배우 공명이 '바퀴 달린 집3'의 새 막둥이로 합류해 첫 캠핑부터 합격점을 받았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 기준 5.127%를 기록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바퀴 달린 집3'의 새 막내로 합류한 공명이 성동일, 김희원과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공명은 성동일, 김희원과 처음 만나 떠난 캠핑임에도 능숙하게 두 사람의 손발을 자처하는가 하면, 서글서글한 붙임성과 애교로 금세 캠핑 형제와 어우러져 훈훈한 케미를 그려냈다.

최근 캠핑에 빠져있다는 공명은 앞마당에 도착해 지지대를 내리고 토퍼를 다는 일까지 척척 해내며 일등 일꾼의 모습을 보였다. 손수 그라인더로 원두를 갈아 커피를 내리는가 하면, 어색함을 풀기 위해 건네는 농담에도 해맑은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동일은 공명에게 "어디 갔다가 이제 온 거냐"고 웃으며 말했다.

새 시즌의 출발을 알리는 여행인 만큼 공명이 직접 초대한 게스트로 배우 이하늬가 출격했다. 영화 '극한직업'에 함께 출연한 이하늬는 공명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하며 찐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공명은 앞마당을 찾아온 이하늬에게 한달음에 달려가 반갑게 맞이했다. 특히 이하늬와 대화하는 동안 자연스레 묻어나는 애교와 살가운 말투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자주 다니기도 한다며 서로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이임을 인증했다. 이하늬도 그림 같은 앞마당 풍경에 "여기 작살이다"며 감탄했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공명 자랑에 여념없는 모습을 보였다.

'바퀴 달린 집3'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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