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인 '야놀자' 만난 인터파크, 10% 급등

김영상 기자 2021. 10. 1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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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의 여행·티켓 등 일부 사업이 야놀자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인터파크 주가가 15일 장 초반 강세다.

전날 인터파크는 여행·티켓 등 주요 전자상거래 사업 인수합병(M&A) 우선 협상대상자로 야놀자가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인터파크 측은 "주사업자인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된 법인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며 "주식회사 야놀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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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인터파크의 여행·티켓 등 일부 사업이 야놀자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인터파크 주가가 15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20분 현재 인터파크는 전날보다 10.17%(790원) 오른 85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 8990원까지 올랐다.

전날 인터파크는 여행·티켓 등 주요 전자상거래 사업 인수합병(M&A) 우선 협상대상자로 야놀자가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인터파크 측은 "주사업자인 전자상거래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된 법인 지분을 매각할 계획"이라며 "주식회사 야놀자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인터파크가 매각하는 대상은 분할신설법인 지분의 70%로 약 2940억원 규모다. 양사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실사를 진행한 뒤 본 계약을 체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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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 vide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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