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강수지, 프랑스까지 따라갔는데..유학간 딸 벌써 "그리워"

김나연 2021. 10. 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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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수지가 유학간 딸 비비아나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비비아나가 유학을 갔던 파리 곳곳의 풍경이 담겼다.

이에 강수지는 "좋아하는 과일, 비비 집, 비비아나 이불 커버. 매일매일 운치 있는 하늘"이라며 "그리운 비비아나"라고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그는 최근 유학을 떠난 딸 비비아나를 따라 프랑스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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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가수 강수지가 유학간 딸 비비아나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강수지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이네요..다녀온지 열밤 지났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비비아나가 유학을 갔던 파리 곳곳의 풍경이 담겼다. 또 비비아나가 묵을 곳으로 보이는 숙소의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

이에 강수지는 "좋아하는 과일, 비비 집, 비비아나 이불 커버. 매일매일 운치 있는 하늘"이라며 "그리운 비비아나"라고 딸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8년 김국진과 결혼한 강수지는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학을 떠난 딸 비비아나를 따라 프랑스에 다녀온 근황을 전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강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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