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이천희·전혜진, 저탄소 여행 .."나 돌아갈래"

안소윤 인턴 2021. 10. 15. 09: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무해' 공효진·이천희·전혜진의 저탄소 여행이 시작됐다.

1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과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친환경 캠핑의 첫 시작을 알렸다.

그는 이천희·전혜진 부부를 차에 태워 함께 죽도로 이동하기로 했다.

공효진의 차는 이미 짐으로 가득 차있었고, 이를 본 이천희는 "우리 집 마당에서 캠핑할래?"라고 너스레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 리뷰. (사진=KBS 2TV 방송 화면 제공).2021.10.15.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오늘무해' 공효진·이천희·전혜진의 저탄소 여행이 시작됐다.

1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 KBS 2TV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과 이천희·전혜진 부부는 친환경 캠핑의 첫 시작을 알렸다.

먼저 공효진은 "마음의 준비를 했는데, 없으면 없는 대로 일주일을 보내보겠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이천희·전혜진 부부를 차에 태워 함께 죽도로 이동하기로 했다.

공효진의 차는 이미 짐으로 가득 차있었고, 이를 본 이천희는 "우리 집 마당에서 캠핑할래?"라고 너스레 떨었다. 전혜진 역시 "가지 말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공효진은 "잔말말고 짐 넣어라"라고 말하며 죽도로 향했다.

이날 세 사람은 아무것도 없는 환경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심지어 "나 집으로 돌아갈래"를 외치며 현실 앞에서 막막한 모습을 보였다. 과연 환경에 진심인 이들이 앞으로 어떤 여행을 펼칠지 관심이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