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제철 포도 모아 할인혜택 더해"

모델이 15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포도 페스티벌’ 행사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포도 품종이 다양해지고 수입 역시 활성화되면서 제철 포도를 즐기는 소비자 선택의 폭은 더 넓어졌다.

이에 홈플러스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과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오는 20일까지 포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머루포도, 샤인머스캣, 스윗사파이어 등 국산 포도부터 프리미엄 수입 포도까지 다양한 종류의 상품을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포도 전 상품에 대해 행사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대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의 홈플러스 상품권도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고당도 머루포도 △알알이 터지는 달콤함 캠벨포도 △고당도 샤인머스캣 △고당도 점보 샤인머스캣 등으로 마련됐다.

이 밖에도 다양한 미국산 프리미엄 품종을 들여와 상품군을 더욱 강화했다. △프리미엄 스텔라벨라 청포도 △프리미엄 스윗사파이어 △프리미엄 캔디 적포도 등으로 구성됐다.

유종원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제철을 맞아 포도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마련하고 초특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준비했다”며 “선택의 폭이 넓고 할인 혜택도 풍성한 만큼 더 많은 고객이 이번 행사를 즐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