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3원 가량 하락해 1180원대 초중반 등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3원 가량 하락해 1180원 초중반대로 떨어졌다.
달러인덱스가 소폭 상승 전환했으나,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장 초반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회복한 영향이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장초반 코스피 시장에서 8억원 가량 팔았으나, 곧이어 순매수로 전환해 260억원 가량 사들이면서 지수는 전일 대비 0.96% 오르는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말 이후 9거래일만 1180원대 초중반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3원 가량 하락해 1180원 초중반대로 떨어졌다. 달러인덱스가 소폭 상승 전환했으나,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가 장 초반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코스피 지수가 3000선을 회복한 영향이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와 달러인덱스는 1.5%대, 94선에서 소폭 오르는 중이다. 14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0.001%포인트 오른 연 1.517%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달러인덱스는 0.08포인트 상승한 94.03을 나타냈다.
국내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 심리가 9거래일 만에 회복됐다. 이날 외국인 투자자는 장초반 코스피 시장에서 8억원 가량 팔았으나, 곧이어 순매수로 전환해 260억원 가량 사들이면서 지수는 전일 대비 0.96% 오르는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 투자자 가 600억원 가량 순매도 하고 있으나 개인이 650억원 가량 매수 우위를 보여 지수도 0.79% 가량 올랐다.
이윤화 (akfdl34@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총리 “수도권 8명까지 모임 가능…독서실 등 자정까지 운영”(상보)
- (영상)"XX 모닝 운전자를 봤다"…도로 위 아찔한 모습
- "20대 동생, 화이자 맞고 하반신 마비.. 평생 못 걸을 수도"
- 60대 남성, 병원서 10살 남아 성폭행…"라면 주며 입막음 시도"
- "모더나 맞고 시력 잃어가는 아내..아이 얼굴 도깨비처럼 보여"
- (영상)"공매도 배척 말고…개인도 주식 빌려주고 수익 내세요"
- 尹 징계 2개월 판결에…조성은 "파면도 모자랐을 텐데"
- 윤석열 '정계입문 명분' 타격…캠프 "대장동 물타기"
- 이경실 子 배우 손보승, 10kg 감량 후 '국민가수' 지원…'올하트' 쾌거
- "한심해"…BTS 뷔, 재벌 딸과 열애설 후 의미심장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