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22세 뮤지컬배우 훈남 子 공개 "결혼 전까지 함께하고파, 날 떠날까봐 겁나"(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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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해미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이승연 아나운서는 "저도 22살 이런 아들 있으면 저도 같이 계속 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해미는 "아들이 결혼 늦게 할 거고 엄마와 계속 살 거라고 한다. 서로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해미는 "(아들이) 취업해서 독립하는 것도 좋지만 결혼하면 독립하는 것 받아들이겠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저의 아들로 도와주고 최대한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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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박해미가 아들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10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장성한 내 자식! 언제 독립시켜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패널들의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박해미는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가족으로 계속 살고 있는 게 너무 행복하지 않을까 한다. 나는 제 아들이 저를 떠날까 봐 겁난다.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솔희 아나운서는 "아직 아들이 22살이라 그런 것 아닐까요?"라고 장난스럽게 물었다.
이승연 아나운서는 "저도 22살 이런 아들 있으면 저도 같이 계속 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해미는 "아들이 결혼 늦게 할 거고 엄마와 계속 살 거라고 한다. 서로 믿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솔희 아나운서는 "그 집 아들 결혼하기 좀 힘들 것 같네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해미의 뮤지컬 배우 훈남 아들 황성재 사진이 공개됐다. 황성재는 앞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엄마 박해미와 함께 감동적인 무대를 꾸며 극찬받았다. 임수민 아나운서는 "당시 현장에서 봤는데 정말 벅차오르더라"고 감탄했다.
박해미는 "(아들이) 취업해서 독립하는 것도 좋지만 결혼하면 독립하는 것 받아들이겠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저의 아들로 도와주고 최대한 함께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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