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어때, 강원 경제 살리는 '착한 여행' 프로젝트 진행

최다래 기자 2021. 10. 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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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숙박 플랫폼 여기어때가 강원도 리조트 8곳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착한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이후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스키장 할인 행사로 여행객 유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여기어때 정연오 호텔영업 지사장은 "점차 국내 여행 소비 심리가 회복하면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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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소노벨 비발디파크 등 8곳 리조트 최대 70% 할인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여가·숙박 플랫폼 여기어때가 강원도 리조트 8곳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착한 여행’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참여 리조트는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소노벨 비발디파크 ▲알펜시아 ▲엘리시안 강촌 ▲오크밸리 리조트 ▲웰리힐리파크 ▲하이원리조트 ▲휘닉스 평창 등이다. 

이번 기획전으로 각 시설은 숙박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이색 패키지를 제공한다. 5천원 할인 쿠폰도 발행하며, 만 60세 이상 여행객에게는 부대시설을 추가 할인한다.

여기어때 착한여행 프로젝트

강원도 ‘착한 여행’의 1차 프로젝트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여기어때는 이후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스키장 할인 행사로 여행객 유치를 이어갈 계획이다.

여기어때 정연오 호텔영업 지사장은 “점차 국내 여행 소비 심리가 회복하면서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며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해 지역 관광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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