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동서 한잔용 보리차'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서식품은 '동서 보리차'를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티백 제품인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동서 한잔용 보리차는 기존 대용량 제품을 음용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는 물론,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물 대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곡물차를 찾는 소비자들까지 두루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동서식품은 '동서 보리차'를 한 잔씩 마실 수 있는 티백 제품인 '동서 한잔용 보리차'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2L용 보리차 제품과 관련해 소비자 의견을 반영한 제품이다. 동서 보리차만의 진하고 구수한 맛을 한잔 용량의 티백에 담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찬물에서도 잘 우러날 수 있도록 동서식품만의 노하우로 보리의 로스팅 강도와 분쇄 정도를 최적화했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동서 한잔용 보리차의 디지털 필름을 공개하고, 이와 연계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 한잔용 보리차는 전국 할인점에서 티백 100개(120g) 기준 7300원, 티백 50개(750g) 기준 3720원, 티백 20개(30g) 기준 152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지난 1986년 녹차 티백을 시작으로 국내 차(茶) 시장을 이끌어 오고 있다고 자평했다. 보리차를 비롯해 '현미녹차', '둥굴레차', '메밀차', '루이보스 보리차', '도라지 작두콩차', '자색 옥수수차' 등 다양한 차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동서 한잔용 보리차는 기존 대용량 제품을 음용하기 어려웠던 소비자는 물론, 카페인이 없기 때문에 물 대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곡물차를 찾는 소비자들까지 두루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