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열애설?.."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이재훈 입력 2021. 10. 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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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열애 루머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뷔는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며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는 글을 남겼다.

전날 뷔가 열애 중이라는 루머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한 악플러에 대한 심경으로 보인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호텔·레저 회사인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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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시스] 정병혁 기자 =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일정을 마친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24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9.2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열애 루머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뷔는 15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며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는 글을 남겼다.

전날 뷔가 열애 중이라는 루머를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포한 악플러에 대한 심경으로 보인다.

전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호텔·레저 회사인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루머가 확신됐다. 뷔가 전날 코엑스에서 열린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키아프)의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는데,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딸이 동석한 것이 알려지면서다.

빅히트 뮤직은 "지인일 뿐"이라며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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