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왕종근 "子 왕재민, 갖출 것 다 갖췄는데 독립 안 해서 답답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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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아나운서 왕종근이 아들이 독립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왕종근은 "아들 덕을 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하고 갖출 거 다 갖췄는데 아직 안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아들 왕재민 군은 "아버지는 제가 다 컸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성장 중"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이만기는 "저희 아들들도 그럴까 봐 상황을 보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다"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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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침마당' 아나운서 왕종근이 아들이 독립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박해미가 게스트로 등장해 '만약 나라면' 코너에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한 내 자식 언제 독립시켜야 할까요'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왕종근은 "아들 덕을 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하고 갖출 거 다 갖췄는데 아직 안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아들 왕재민 군은 "아버지는 제가 다 컸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성장 중"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이만기는 "저희 아들들도 그럴까 봐 상황을 보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다"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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