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왕종근 "子 왕재민, 갖출 것 다 갖췄는데 독립 안 해서 답답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0. 15. 08: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마당' 아나운서 왕종근이 아들이 독립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왕종근은 "아들 덕을 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하고 갖출 거 다 갖췄는데 아직 안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아들 왕재민 군은 "아버지는 제가 다 컸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성장 중"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이만기는 "저희 아들들도 그럴까 봐 상황을 보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다"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침마당 / 사진=KBS 아침마당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아침마당' 아나운서 왕종근이 아들이 독립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박해미가 게스트로 등장해 '만약 나라면' 코너에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한 내 자식 언제 독립시켜야 할까요'를 주제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왕종근은 "아들 덕을 보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이제 군대도 다녀오고 대학도 졸업하고 갖출 거 다 갖췄는데 아직 안 나갔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아들 왕재민 군은 "아버지는 제가 다 컸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성장 중"이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보던 이만기는 "저희 아들들도 그럴까 봐 상황을 보고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다"고 반응해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