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연말까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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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이 올해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건에 대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 환급을 올 연말까지 연장해 총 14개월분 수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진우 네이버파이낸셜 총괄은 "영세·중소 사업자 비중이 높은 현장 결제 가맹점이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네이버파이낸셜의 수수료 지원책 연장으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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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일괄지급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네이버파이낸셜이 올해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건에 대한 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한 네이버페이 현장결제 수수료 환급을 올 연말까지 연장해 총 14개월분 수수료를 지원하기로 했다.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는 온라인에서 적립, 충전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사용해 네이버페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장결제 수수료는 내년 1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페이 현장결제’를 검색하면 연결되는 캠페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진우 네이버파이낸셜 총괄은 “영세·중소 사업자 비중이 높은 현장 결제 가맹점이 최근 장기화된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네이버파이낸셜의 수수료 지원책 연장으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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