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차량용 스마트 플레이어 '카 씽' 판매 확대

최다래 기자 2021. 10. 1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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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폐쇄적으로 판매해 왔던 차량용 스마트 플레이어 '카 씽(Car Thing)'을 미국 모든 이용자들에게 개방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14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가 미국 모든 이용자에게 '카 씽' 구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올 봄 처음 출시된 카 씽은 그 동안 초대받은 사람에 한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카 씽 이용자는 '헤이 스포티파이' 음성 명령을 통해 음악, 팟캐스트 등을 재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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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스포티파이 멤버십 이용자, 구매 대기자 신청 가능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스포티파이가 폐쇄적으로 판매해 왔던 차량용 스마트 플레이어 '카 씽(Car Thing)'을 미국 모든 이용자들에게 개방했다.  

미국 IT 전문매체 엔가젯은 14일(현지시간) 스포티파이가 미국 모든 이용자에게 '카 씽' 구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올 봄 처음 출시된 카 씽은 그 동안 초대받은 사람에 한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스포티파이 차량용 스마트 플레이어 '카 씽'

카 씽의 시판 가격은 80달러이며, 카 씽 연결을 위해서는 실질적으로 스포티파이 프리미엄을 구독해야 한다.

한편, 이 기기는 소형 태블릿 형태로 차량 대시보드에 거치해 각종 음악, 동영상, 팟캐스트 등을 재생할 수 있는 스마트 플레이어다.

카 씽 이용자는 '헤이 스포티파이' 음성 명령을 통해 음악, 팟캐스트 등을 재생할 수 있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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