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아들 손보승, 10kg 감량 후 '국민가수' 올하트

진향희 2021. 10. 15. 08: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이경실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2주 만에 10kg음 감량하고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자로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새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 손보승은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손보승은 엄마인 이경실의 조언을 듣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후 프로그램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보승. 사진ㅣTV조선
개그우먼 이경실 아들인 배우 손보승이 2주 만에 10kg음 감량하고 ‘내일은 국민가수’에 참가자로 등장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새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이하 ‘국민가수’)에서 손보승은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손보승은 엄마인 이경실의 조언을 듣고 혹독한 다이어트를 한 후 프로그램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무대에 앞서 “드라마에서는 조연이지만 무대에서는 주연이고 싶다”고 자신을 소개한 후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선곡해 올하트를 받았다.

올하트를 받은 무대. 사진 ㅣTV조선
마스터 이석훈은 “내 귀가 맞나라고 의심했는데 개인적으로 고음과 저음을 가도 심지가 남아 있는 소리를 좋아한다. 보승 씨가 본인의 몸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평했다.

신지는 “큰 통에 비해 입을 작게 벌려 옹알대는 느낌이었다. 연습으로 보완하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신봉선은 “여기에 나오는 걸 이경실 선배님이 알고 계시냐”고 물었고, 손보승은 “나가려면 살 좀 빼고 나가라고 해서 2주 동안 급하게 10kg을 뺐는데 아무도 모르시더라”고 답했다.

붐은 “‘펜트하우스’ 때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고 했고, 손보승은 “그때보다 쪘다”고 받아쳐 웃음을 주기도 했다. 웃음을 유발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