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가능성' 언급했던 설훈에, 이재명 "아쉬움과 상심 크셨을텐데 고맙다"

2021. 10. 1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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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설훈 의원에게 "아쉬움과 상심이 크셨을텐데 대의를 위해 결단해주셔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앞서 경선 과정에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 지사의 구속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는 등 이 지사에게 날을 세워왔던 설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며 "저는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권재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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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이낙연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이었던 설훈 의원에게 "아쉬움과 상심이 크셨을텐데 대의를 위해 결단해주셔서 고맙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이 지사는 14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경쟁 과정에서 어느 정도 과열은 부득이하고 또한 필요하기도 하다. 과거 어느 경선보다 다른 당의 어떤 경선 보다 절제되고 아름다운 경선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차이 보다 같은 점에, 과거 보다 미래에, 민주개혁진영의 승리에 매진할 때"라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존경하는 설훈 의원의 뜻 잘 받아 안겠다"며 "하루빨리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을 수 있도록 저도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앞서 경선 과정에서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이 지사의 구속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하는 등 이 지사에게 날을 세워왔던 설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소임을 다하겠다"며 "저는 민주당원의 한 사람으로서 정권재창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설 의원은 "경선 과정에 입은 상처가 아물고 새살이 돋아나려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셨던 분들의 상심이 크실 줄로 안다. 아픔을 달래고 민주당이 승리하는 길, 지금껏 그래왔듯 잡은 손 놓지 말고 함께 걸어가자"고 했다.

[이명선 기자(overview@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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