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열혈팬이었다" 토트넘 레길론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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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세르히오 레길론(25·스페인)이 팀 동료 손흥민(29)의 열혈팬이었다고 고백했다.
레길론은 어렸을 때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아했던 선수가 있었냐는 질문에 "손흥민의 엄청난 팬었다"고 답했다.
이에 힐이 "정말이냐? 쏘니(손흥민 애칭)가 맞느냐"고 묻자 레길론은 "맞다. 나는 손흥민을 사랑했다"며 열성 팬이었음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지난해 9월 토트넘에 합류한 레길론이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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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주희 기자 = 토트넘 홋스퍼 세르히오 레길론(25·스페인)이 팀 동료 손흥민(29)의 열혈팬이었다고 고백했다.
토트넘은 14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레길론과 브라이언 힐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인터뷰 중 손흥민이 언급됐다.
레길론은 어렸을 때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아했던 선수가 있었냐는 질문에 "손흥민의 엄청난 팬었다"고 답했다.
이에 힐이 "정말이냐? 쏘니(손흥민 애칭)가 맞느냐"고 묻자 레길론은 "맞다. 나는 손흥민을 사랑했다"며 열성 팬이었음을 다시 한 번 밝혔다.
지난해 9월 토트넘에 합류한 레길론이 손흥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레길론은 지난해 12월 아스널전을 마친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흥민과 포옹하는 사진을 올리며 "사랑해 쏘니(LOVE U SONNY)"라는 메시지를 적기도 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18일 뉴캐슬과 2021~2022 EPL 8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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