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공식입장→열애설에 불편 "한심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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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열애설에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뷔는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채널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며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뷔가 언급한 '욱'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7'의 수록곡이다.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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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15일 방탄소년단 공식 글로벌 팬 커뮤니티 플랫폼 채널에 "한심해. '욱' 부르고 싶다"라며 "오늘 꿈 쟤네들 뒷목에 독침 쏠 겁니다. 뒷목 조심하세요 푹푹"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뷔가 언급한 '욱'은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발매한 앨범 '맵 오브 더 소울 7'의 수록곡이다. 가사에는 '진실도 거짓이 돼/ 거짓도 진실이 돼' 등 내용이 포함돼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뷔가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딸과 열애 중이라는 소문이 확산됐다.
일부 누리꾼들은 뷔가 전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전시회를 관람했으며 전 회장의 딸도 동석했다고 주장했다. 뷔가 평소 전 회장의 딸이 론칭한 브랜드 팔찌를 자주 착용한 점을 근거로 들었다.
또 지난 13일, 뷔는 KIAF 2021 VVIP 프리뷰 행사에 참석했고 한 관계자가 올린 것으로 추측되는 사진에는 뷔가 전시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뷔의 소속사 하이브 측은 “최윤정 이사장 가족과 뷔는 지인 관계일 뿐”이라고 열애 의혹을 부인했다.
뷔가 속한 그룹 방탄소년단은 오는 24일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로 팬들을 만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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