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림♥' 정종철, 백신 2차 후유증에 몸져 누워.."난 노말휴먼" [★SHOT!]

김나연 2021. 10. 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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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정종철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토로했다.

14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람들, 오늘은 레시피 못올려드릴거같애요. 죄송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특히 이를 본 개그맨 김시덕은 "은경이 화이자 2차 맞고 20시간 자더라..."라며 자신의 아내 역시 후유증으로 고생한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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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개그맨 정종철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유증을 토로했다.

14일 정종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사람들, 오늘은 레시피 못올려드릴거같애요. 죄송해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백신 2차 접종 당시 받은 것으로 보이는 '화이자' 명찰이 담겼다. 이에 정종철은 "2차 메로나 주사 맞고 안아프길래 역시 난 스페셜해 라고 생각했는데.. 전 진심 노말휴먼이었어요"라며 현재 후유증으로 고생중임을 알렸다.

그는 "아침부터 시작한 근육통이 지금은 열이 꽤 올라 누워있어요"라며 "내사람들 저녁레시피 기다리셨을텐데 죄송해요. 오늘만 레시피 쉴께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를 본 개그맨 김시덕은 "은경이 화이자 2차 맞고 20시간 자더라..."라며 자신의 아내 역시 후유증으로 고생한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타이레놀 챙기 무라 형"이라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정종철은 2006년 4월 황규림과 결혼해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정종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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