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D 로버츠 감독, 20승 투수에서 오프너로 '깜짝' 선발 교체..승리의 열쇠 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A 다저스가 갑작스럽게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당초 5차전 선발투수로 훌리오 유리아스를 내세웠다.
하지만 15일(한국시간) 경기 시작을 앞두고 선발을 오프너 코리 크네블로 교체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게이브 캐플러 감독은 "로버츠 감독에게 선발을 교체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이해한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아니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LA 다저스가 갑작스럽게 선발투수를 교체했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당초 5차전 선발투수로 훌리오 유리아스를 내세웠다. 하지만 15일(한국시간) 경기 시작을 앞두고 선발을 오프너 코리 크네블로 교체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게이브 캐플러 감독은 “로버츠 감독에게 선발을 교체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이해한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은 아니다”고 전했다.
크네이블은 올 시즌 27경기 25.2이닝 소화, 4승 ERA 2.45 30탈삼진 3세이브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는 이미 4번 오프너로 등판한 바 있다.
크네이블이 오프너로 등판하는 것은 경기 초반 샌프란시스코의 앞 타순의 우타자 잡아내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그리고 그 후 유리아스를 등판시켜 이닝을 끌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발표했던 로건 웹을 그대로 선발로 올릴 예정이다.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디비전시리즈 5차전은 잠시 후 10시부터 시작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흥민, 유럽에서 가장 치명적인 피니셔”… 메시-홀란 제쳤다
- 이카르디, 뉴캐슬 관심 거절...'아내 완다 때문에 PSG 잔류 결정'
- 감독도 선수도 아니다... 한국 축구를 망치는 건 어긋난 팬심
- “호날두-벤제마 어디 있어?” 英 매체 선정 발롱도르 후보 베스트11
- 정말 작별하나?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에 화났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