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올해 3Q 호실적 기대..기술부문 '무게추'-신한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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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5일 NHN에 대해 올해 3분기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지난 2분기에는 웹보드 게임 비수기와 일본 모바일 게임 업데이트 부재로 부진했지만 3분기에는 추석 연휴에 따른 웹보드 성수기 효과와 경쟁사 웹보드 이용자 유입도 일부 있었을 것"이라며 "일본 모바일 게임도 업데이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전체 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12.6% 증가한 9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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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5일 NHN에 대해 올해 3분기 시장전망치(컨센서스)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NHN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한 4천822억원, 영업이익은 12.4% 확대된 30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각각 추정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 전망치 262억원을 약 17.6% 상회하는 수치다.
![[사진=NHN]](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15/inews24/20211015081432528ydsw.jpg)
이문종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지난 2분기에는 웹보드 게임 비수기와 일본 모바일 게임 업데이트 부재로 부진했지만 3분기에는 추석 연휴에 따른 웹보드 성수기 효과와 경쟁사 웹보드 이용자 유입도 일부 있었을 것"이라며 "일본 모바일 게임도 업데이트가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전체 게임 매출이 전분기 대비 12.6% 증가한 97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아직 게임 부문에 이익이 좌우되고 있지만 이커머스와 클라우드 등 기술부문으로 회사의 중심이 확실하게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수석연구원은 "이익 변동성은 여전히 게임 부문에서 결정되지만 중심축은 기술로 이동하고 있다"며 "중국 크로스보더 이커머스 사업과 북미지역 B2B(기업간 거래) 커머스 등 해외 커머스 사업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대형 플랫폼 업체와 경쟁하지 않는 영역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오프라인 거래액 감소에 부진했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의 거래액도 반전 성장 중이고, 국내외 클라우드 매출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수석연구원은 또 "NHN은 커머스, 결제·광고, 기술 등 비게임 부문이 고성장하면서 기술기업으로 변화하는 초입에 서 있다"며 "그동안 빅테크 기업에 가려져 주목받지 못했던 사업들이 부각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한수연 기자(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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