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자 토론회, MBC SBS서 동시 생중계

박수인 2021. 10. 15. 08: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15일) 진행된다.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일대일 맞수 토론회가 10월 15일 오후 8시 1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다.

이러한 암묵적 연합 전선에 맞서는 집중 견제가 오가며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과연 이번 첫 번째 맞수 토론회에서 각 후보들 간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까.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15일) 진행된다.

국민의힘 제20대 대선 최종 후보 선출을 위한 일대일 맞수 토론회가 10월 15일 오후 8시 1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다. 본 토론회는 MBC와 SBS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이번 방송은 특히 후보 간 맞붙는 첫 번째 맞수토론으로, 후보들 간의 대립이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떤 쟁점으로 맞붙을지 주목된다. 대선이 5개월도 채 남지 않은 시점, 각 후보들은 과연 어떤 시대정신을 보여줄 수 있을까.

첫 번째 일대일 토론에선 유승민 전 의원과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두 번째 일대일 토론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이 진검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3일 제주 KBS가 주관한 2차 합동토론회에서는 특정 후보 간 연합 전선을 구축하려는 움직임이 감지되면서 후보 간의 합종연횡이 어떻게 진행될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가 됐다.

이러한 암묵적 연합 전선에 맞서는 집중 견제가 오가며 후보 간 치열한 공방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과연 이번 첫 번째 맞수 토론회에서 각 후보들 간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을까. (사진=MBC 제공)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