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주현 "넷 째까지 낳을 것, 첫 째 돌 쇠기 전에 둘째 준비해야 해"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0. 1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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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김주현 씨가 자녀를 많이 둘 것이라고 알렸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유쾌 상쾌 통쾌, 여장부 현희 씨'로 꾸며져 김현희 김기주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어 김주현 씨는 "네 명을 낳아야 한다"며 "이제 첫 번째 아이를 낳았으니까 넷째까지 달려야 한다. 마음이 급하다"며 "돌 쇠기 전에 둘째를 준비해야 한다. 고구마도 캐야 하고 심어야 하고 둘째도 준비해야 하고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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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김주현 씨가 자녀를 많이 둘 것이라고 알렸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유쾌 상쾌 통쾌, 여장부 현희 씨'로 꾸며져 김현희 김기주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의 100일 맞이한 김주현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현희 씨는 어느 때보다 밝고 즐거운 얼굴이라 눈길을 끌었다.

김기주 씨는 손자를 두고 "작은 희망의 등불 같은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주현 씨는 "네 명을 낳아야 한다"며 "이제 첫 번째 아이를 낳았으니까 넷째까지 달려야 한다. 마음이 급하다"며 "돌 쇠기 전에 둘째를 준비해야 한다. 고구마도 캐야 하고 심어야 하고 둘째도 준비해야 하고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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