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김주희 "母, 말 없던 사람..손자 생기고 웃음 많아져"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1. 10. 1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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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김주희 씨가 모녀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유쾌 상쾌 통쾌, 여장부 현희 씨'로 꾸며져 김현희 김기주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희 씨는 "엄마는 소 같은 사람이었다. 집에서 말도 안 하고 그랬는데 손자가 생기고 나서부터 계속 웃는 모습을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둘이 있으면 엄마랑 저랑은 매일 싸우기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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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 사진=KBS 인간극장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 김주희 씨가 모녀 관계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유쾌 상쾌 통쾌, 여장부 현희 씨'로 꾸며져 김현희 김기주 씨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희 씨는 "엄마는 소 같은 사람이었다. 집에서 말도 안 하고 그랬는데 손자가 생기고 나서부터 계속 웃는 모습을 본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말 둘이 있으면 엄마랑 저랑은 매일 싸우기도 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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