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악재' 휴스턴, 1선발 잃었다..맥컬러스 부상으로 1, 2차전 등판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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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팀의 1선발을 잃었다.
휴스턴 제임스 클릭 단장은 15일(한국시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오른쪽 팔뚝 부상으로 MRI 검사를 받았다. 팀은 추가 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맥컬러스 주니어는 올 시즌 28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162.1이닝을 소화하며 13승 5패 ERA 3.16 185탈삼진으로 팀의 지구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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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팀의 1선발을 잃었다.
휴스턴 제임스 클릭 단장은 15일(한국시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랜스 맥컬러스 주니어가 오른쪽 팔뚝 부상으로 MRI 검사를 받았다. 팀은 추가 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며 그의 부상 소식을 알렸다.
‘USA 투데이’ 밥 나이팅게일 기자는 이날 개인 트위터를 통해 “팀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맥컬러스 주니어는 휴스턴이 월드 시리즈에 진출해야 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맥컬러스 주니어는 올 시즌 28경기 모두 선발로 등판해 162.1이닝을 소화하며 13승 5패 ERA 3.16 185탈삼진으로 팀의 지구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그는 포스트시즌에서도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다. 디비전시리즈의 첫 경기와 마지막 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0.2이닝을 투구했고, 1승 ERA 0.84 9탈삼진으로 팀을 챔피언쉽시리즈로 이끌기도 했다.
나이팅게일은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단기전에서 1선발이 빠진다는 것은 휴스턴에는 매우 좋지 않은 일”이라고 말했다.
맥컬러스 주니어가 빠진 휴스턴은 보스턴 레드삭스와 챔피언쉽시리즈 경기에 프램버 발데스와 루이스 가르시아를 각각 1, 2차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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