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전미라, 운동복 벗으니 연예인이네..한채아 "어머나!"

김나연 2021. 10. 1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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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14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염 할때가 됐군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보랏빛 셔츠원피스를 입고 골목을 걸어가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묶음머리에 운동복을 입은 사진만 주로 올렸던 전미라는 한껏 꾸민 근황으로 연예인급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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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반전 매력을 뽐냈다.

14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뿌염 할때가 됐군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보랏빛 셔츠원피스를 입고 골목을 걸어가고 있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평소 묶음머리에 운동복을 입은 사진만 주로 올렸던 전미라는 한껏 꾸민 근황으로 연예인급 미모를 뽐냈다.

그는 "모처럼 운동복 벗고 나가면 다들 한마디씩 해요. 이런 제 모습이 어색 한가봐요"라며 "사실 저도 어색해요"라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특히 이를 본 한채아는 "어머나~!!!"라고 댓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미라는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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