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셋째 딸 설아 잘키웠네 "엄마가 밥줬으니 자기는 청소한다고"

최이정 2021. 10. 15.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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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 이동국 셋째 딸 설아의 '기특한' 면모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는 맛있는 밥을줬으니 자기는 청소를 해야겠다는 착한 셋째딸 설아에요. 오남매엄마는 이제 퇴근합니다. 모두 굿밤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심히 바닥 청소를 하고 있는 이동국 셋째 딸 설아의 야무진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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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 셋째 딸 설아의 '기특한' 면모가 보는 이의 미소를 자아낸다. 

이동국 아내 이수진 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마는 맛있는 밥을줬으니 자기는 청소를 해야겠다는 착한 셋째딸 설아에요. 오남매엄마는 이제 퇴근합니다. 모두 굿밤되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열심히 바닥 청소를 하고 있는 이동국 셋째 딸 설아의 야무진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1997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인 이수진 씨는 2005년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 딸 이재시, 딸 이재아, 딸 이설아, 딸 이수아, 아들 이시안을 두고 있다. 

이동국은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뒤 더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어마어마한 규모의 축구교실을 오픈한 바 있다. 

/nyc@osen.co.kr

[사진] 이수진 씨 인스타그램(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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