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억 CEO' 진재영 럭셔리 남해 여행, 배용준♥박수진도 택한 신혼여행지

김명미 2021. 10. 15.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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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남해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남해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선택한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 역시 과거 남해로 신혼여행지를 택한 바 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최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 '하룻밤에 얼마라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8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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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겸 사업가 진재영이 남해로 여행을 떠났다. 특히 남해는 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선택한 신혼여행지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진재영은 10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해는 처음인데 너무 좋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싶게 만드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온수 풀장에서 온천을 즐기고 있는 진재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과 럭셔리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진재영은 14일 새 게시글을 통해 "여수에서 남해로. 새로 생긴 워터하우스는 외국 느낌 물씬. 수영장이랑 야외 온천까지, 정말 격하게 아무것도 안 하고 싶어진다는요"라며 남해의 A숙소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 역시 과거 남해로 신혼여행지를 택한 바 있다. 진재영이 묵은 숙소와는 다른 곳이나, 같은 지역으로 여행을 떠났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최근 방송된 Mnet 'TMI 뉴스'에서 '하룻밤에 얼마라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8위에 오르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선택한 숙소는 S리조트에서 0.01%의 자산가들을 겨냥해 만든 세컨드 하우스로, 약 45억~70억 원에 분양한 초호화 빌라다. 단 한 채만이 '욘사마 숙소'로 불리며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박 숙박 금액은 약 900만 원.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해당 숙소에서 5박 6일을 묵었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2017년 제주도에 정착했다. 온라인 쇼핑몰 1세대인 진재영은 앞서 한 방송을 통해 연 매출 2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사진=진재영 인스타그램, Mnet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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