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바이벌' 폭풍 감량 주이 "지금도 다이어트 중"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다이어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출연한 주이는 최근 많은 감량을 한 모습으로 "어제도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지금은 욕심이 생겨서 다이어트를 한다"며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방송, 직원 '킬러' 상사 만장일치 레전 썰 등극
[더팩트|원세나 기자]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가 다이어트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출연한 주이는 최근 많은 감량을 한 모습으로 "어제도 먹고 싶었는데 참았다. 지금은 욕심이 생겨서 다이어트를 한다"며 지금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특히 "오이 2개에 닭가슴살 400g, 소고기 200g, 사과 한두 개를 하루에 나눠서 먹었다"고 말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방송 시작부터 '썰바이벌' 애청자임을 밝힌 주이는 "출연해서 보니 정말 다르다. TV로 봤을 때는 조금 답답함이 있었다면, 직접 나와보니 사연자와 공감을 하고 사연자들의 행동에 이해가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킬러' 썰이 레전 썰로 선정됐다. '킬러'는 직원들을 못살게 구는 상사에 대한 이야기로, 자신이 마음에 안 드는 직원이 있으면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면박을 주고 괴롭혀서 결국 퇴사하게 만든다는 사연이었다.
썰남 역시 '킬러'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했고, 급기야 전혀 관련이 없는 부서로 발령이 나게 됐다. 결국 썰남은 휴직을 결정했고, 다시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에 빠졌다.
주이는 "동료나 친구가 아닌 상사라서 더 힘들었을 것"이라며 썰남의 상황을 안타까워했다. 주이와 MC들은 썰남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직장 내 따돌림' 상황인 '킬러' 키워드에 공감하며 만장일치 레전 썰로 선정했다.
소재 불문, 장르 불문 다양한 주제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신개념 토크쇼 '썰바이벌'은 매주 목요일 방송된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MA 인터뷰] 스테이씨 "데뷔 1년, 건강한 활동 모두가 고마워"
- [엔터Biz] 널뛰는 FNC 주가 상승, 키워드는 니쥬와 씨엔블루
- 불법 동영상, 링크만 해도 '저작권침해방조'
- '사랑했어요' 신고은 "평생 한 사람만 사랑하는 주인공에 끌려" [인터뷰]
- '김만배 영장기각' 검찰, 정영학 녹취록만으론 모자랐다
- [이철영의 정사신] 20대 대선, '범죄와 전쟁'인가요?
- 공모가 불신 커지나…NH증권, 올해 희망범위 하회 '최다'
- "당 해체" 발언 뭇매…尹, 커지는 메시지 관리 필요성
- "은행 대신 편의점 왔어요" 하나은행 'CU마천파크점' 가보니(영상)
- 민주당, 여의도에 선대위 사무실 계약…본격 대선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