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원자력연, 방사선으로 친환경 토양보습제 생산 기술 이전 

이정아 기자 2021. 10. 1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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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친환경 토양보습제를 생산하는 '방사선 이용 생분해성 바이오매스 함유 하이드로겔 제조기술'을 (주)휴머스텍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고분자물질에 톱밥, 활성탄을 혼합하고 방사선을 조사해 미세다공성 분자구조를 가진 토양보습제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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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방사선 이용 생분해성 바이오매스 함유 하이드로겔 제조기술’로 만든 토양보습제. 물 흡수 전(왼쪽)과 물 흡수 후의 모습. 한국원자력연구원 제공

□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는 친환경 토양보습제를 생산하는 ‘방사선 이용 생분해성 바이오매스 함유 하이드로겔 제조기술’을 (주)휴머스텍에 이전하는 기술실시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정액기술료 5000만 원에 매출액 1%를 경상 기술료로 받는 조건이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고분자물질에 톱밥, 활성탄을 혼합하고 방사선을 조사해 미세다공성 분자구조를 가진 토양보습제를 만들 수 있다. 이렇게 만든 토양보습제는 표면적이 넓어 물을 500배나 흡수할 수 있을 만큼 효율적이며, 땅속 미생물에 완전히 분해돼 친환경적이다.

[이정아 기자 zzung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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