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곳곳에 비

김용민 2021. 10. 1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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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울릉도·독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려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수량은 16일까지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10∼40mm, 대구와 경북내륙 5∼20mm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세게 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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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15일 대구와 경북은 흐린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에 울릉도·독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려 낮에는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강수량은 16일까지 경북 동해안과 울릉도·독도 10∼40mm, 대구와 경북내륙 5∼20mm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18∼24도 분포가 되겠다.

동해남부 앞바다와 동해남부 북쪽 먼바다에서는 늦은 오후부터 초속 9∼14m의 강풍이 불고 물결이 1∼3.5m로 높게 일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세게 불 것으로 보이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yongm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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