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맨스' 오연수, 프리다 칼로와의 작업 떠올리며 "순악질 여사냐고 했다" 폭소 [텔리뷰]

이소연 기자 2021. 10. 15.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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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가 미술계 거장 프리다 칼로와의 작업을 떠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와 이경민이 과거 함께 화보 촬영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경민은 과거 오연수와 함께 미술계의 거장 프리다 칼로와 작업한 것을 떠올리며 "잊지 못할 기억"이라고 했다.

이경민은 "프리다 칼로가 눈썹이 붙어있고 중성적이지 않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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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수 / 사진=SBS 워맨스가 필요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오연수가 미술계 거장 프리다 칼로와의 작업을 떠올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워맨스가 필요해'에서는 오연수와 이경민이 과거 함께 화보 촬영을 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은 차로 이동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경민은 과거 오연수와 함께 미술계의 거장 프리다 칼로와 작업한 것을 떠올리며 "잊지 못할 기억"이라고 했다.

하지만 네 사람은 쉽사리 프리다 칼로의 이름을 정확하게 말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차예련이 프리다 칼로의 이름을 언급하며 혼란이 봉합됐다.

이경민은 "프리다 칼로가 눈썹이 붙어있고 중성적이지 않냐"고 했다. 오연수는 "촬영할 때 그 작가를 몰랐다. 촬영할 때 눈썹을 보고 '순악질 여사냐?' 했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윤유선은 "그렇게 해서 예쁘기 쉽지 않은데 너무 연수랑 어울리고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이경민은 "부산영화제에서도 연수 작품 칭찬 많이 했다. 나는 그 작품이 너무 좋다. 옷의 컬러감이나 이런 것들이 너무 아름다웠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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