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흐려져 저녁부터 비..내일 낮부터 기온 '뚝'

허광무 2021. 10. 15.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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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15일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30분 현재 울산의 기온은 17.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예상된다.

이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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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흐린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은 15일 차차 흐려져, 저녁부터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5시 30분 현재 울산의 기온은 17.5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가 예상된다.

이날 울산은 오전에 가끔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기압골 영향으로 저녁부터 비가 내리겠으며, 16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토요일인 16일은 대체로 흐리겠다.

이날 낮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18도가 예상된다.

일요일인 17일에는 아침 최저기온이 4도로 예상되는 등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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