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조리원서 삼둥이와 '오징어게임' 패러디..♥남편 웃음소리가 '찐'

김명미 2021. 10. 15.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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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다.

황신영은 10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삼둥이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최근 출산한 세 쌍둥이를 눕혀놓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장면을 따라하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영의 실감나는 연기, 영상을 찍는 남편의 웃음소리가 재미를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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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와 함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했다.

황신영은 10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리원에서 삼둥이랑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징어게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산후조리원에서 최근 출산한 세 쌍둥이를 눕혀놓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 속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장면을 따라하고 있는 황신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황신영의 실감나는 연기, 영상을 찍는 남편의 웃음소리가 재미를 유발한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돌아오셨군요" "그동안 어떻게 참으셨어요" "삼둥이는 심심할 날이 없겠어요" "조리원에서 이런 텐션이라니" 등 폭발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에 결혼, 올해 초 인공수정으로 세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9월 27일 세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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