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봐서158cm야?" 유깻잎, 성형 후 도자기로 빚은 듯한 '입체美' 발산

김수형 2021. 10. 1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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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또 한 번 인형같은 외모로 팬들을 홀릭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도자기로 빚은 듯한 입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무엇보다 유깻잎은 팬들이 키를 궁금해하자, "158cm·43kg"라 밝힌 바 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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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인기 유튜버 유깻잎이 또 한 번 인형같은 외모로 팬들을 홀릭하게 만들었다. 

14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도자기로 빚은 듯한 입체적인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 블랙코디로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다.

무엇보다 유깻잎은 팬들이 키를 궁금해하자, “158cm·43kg”라 밝힌 바 있다. 이에 팬들은 "아무리 봐도 포켓걸 느낌이 전혀 안 나는데 신기해", "진짜 마네킹같아요", "너무 예뻐, 여자가봐도 홀리겠네"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앞서 유깻잎은 가슴성형과 지방이식 근황을 깜짝 고백했던 바.또한 지방 이식 수술에 대해서는 “턱, 코 빼고는 얼굴에 다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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