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제주(15일, 금)..흐리다 밤부터 비, 운전조심

오미란 기자 2021. 10. 15.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5일 제주는 흐리다 밤부터 비가 내린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다"며 "특히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갑자기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글날 연휴인 10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카페에 있는 핑크뮬리 정원에서 관광객들 가을정취를 만끽하고 있다.2021.10.10/뉴스1 © News1 고동명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15일 제주는 흐리다 밤부터 비가 내린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압골의 영향으로 밤부터 비가 조금 내리는 곳이 있다. 이날 밤부터 16일 오후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20~21도, 낮 예상 최고기온은 25~26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북부 앞바다에서 0.5~2.0m, 제주도 동·서·남부 앞바다에서 1.0~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다"며 "특히 중산간 이상에는 낮은 구름대에 의해 갑자기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 등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mro122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