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서강준과 다정함 흘러넘치는 분위기 "'그리드' 무사히 마쳐"

김노을 2021. 10. 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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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서강준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에는 이시영과 서강준이 미소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시영이 길거리에서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이시영 서강준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는 위기에서 인류를 구랬던 미스터리한 존재가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살인마를 돕게 되고, 그 진실을 관리국 직원과 형사가 집요하게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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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이시영이 서강준과 다정한 인증샷을 남겼다.

이시영은 10월 14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시영과 서강준이 미소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선남선녀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시영이 길거리에서 각선미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시영은 "'그리드' 4월에 첫 리딩하고 6개월 동안 열심히 촬영하고 오늘 쇼케이스까지 무사히 끝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수연 작가님 작품에 제가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고 아중이랑 무열씨랑 강준씨랑 또 성균 선배님과 함께 촬영해서 너무 행복했다. 감독님 그리고 스태프들 감사하다. 고생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이시영 서강준이 출연하는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는 위기에서 인류를 구랬던 미스터리한 존재가 어느 날 홀연히 나타나 살인마를 돕게 되고, 그 진실을 관리국 직원과 형사가 집요하게 파헤치는 과정을 다룬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오는 2022년 1분기 공개 예정이다.

(사진=이시영 SNS)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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