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부진' 황희찬, 울버햄튼서 다시 날까

이균재 2021. 10. 1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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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서 부진했던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축구화 끈을 고쳐맨다.

황희찬은 지난달 왓포드전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고, 이달 뉴캐슬전서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지메 2-1 승리를 안겼다.

앞서 황희찬은 영국 매체 미러가 선정한 올 시즌 EPL 공격수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황희찬이 대표팀 부진을 딛고 소속팀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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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대표팀서 부진했던 황희찬(울버햄튼)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축구화 끈을 고쳐맨다.

울버햄튼은 오는 16일(한국시간) 아스톤 빌라 원정길에 올라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치른다.

황희찬은 이달 A매치 기간 벤투호에 승선해 2경기를 뛰었다. 소속팀 활약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시리아, 이란전서 많은 찬스를 날리며 침묵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왓포드전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고, 이달 뉴캐슬전서 팀의 2골을 모두 책임지메 2-1 승리를 안겼다.

빌라전 선발 출격이 유력하다. 유럽축구통계업체인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이 라울 히메네스, 아다마 트라오레와 함께 스리톱을 구축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황희찬은 영국 매체 미러가 선정한 올 시즌 EPL 공격수 랭킹 4위에 이름을 올리며 현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황희찬이 대표팀 부진을 딛고 소속팀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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