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가수' 고은성 등장에 김준수 "말이 되나?"..올하트는 실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10. 15.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국민가수'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고은성이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고은성이 무대에 오르자 "말이 되나? 왜 나온 거야?"라며 연신 의문을 표햇다.

고은성은 "어제는 뮤지컬 배우, 내일은 국민가수가 되고 싶은 10년차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국민가수'에 출연해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고은성이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스터 김준수는 참가자들 사이에서 고은성을 발견한 뒤 "이 친구 주연하는 친구다"라며 놀라워 했다. 그는 고은성이 무대에 오르자 "말이 되나? 왜 나온 거야?"라며 연신 의문을 표햇다.

고은성은 "어제는 뮤지컬 배우, 내일은 국민가수가 되고 싶은 10년차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뮤지컬을 계속 하고 있지만 정말 제 이름 세 글자를 댔을 때 저를 아직은 많은 사람이 모른다고 생각한다"며 "아직은 제 스스로를 많이 알릴 때라고 생각한다"고 '국민가수'에 나오게 된 이유를 털어놨다.

고은성은 '그순간'을 선곡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비트를 쪼개며 노래를 열창했다. 하지만 예상과 달리 박선주, 이찬원의 선택을 받지 못해 11개의 하트에 그쳐 예비 합격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