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워치메이킹 예술에서 영감 받은 새로운 'GUCCI 25H' 타임피스 캠페인

입력 2021. 10. 15. 00:04 수정 2021. 10. 15.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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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

구찌는 워치 디자인과 워치메이킹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영상을 선보이는 ‘GUCCI 25H’ 캠페인을 워치메이커의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사진 스타럭스]

구찌(Gucci)는 새로운 ‘GUCCI 25H’의 캠페인을 통해 매력적으로 구성된 다양한 워치 디자인과 워치메이킹의 예술에서 영감을 받은 영상을 선보인다.

‘GUCCI 25H’의 오토매틱 버전은 구찌의 첫 번째 기계식 워치로 자체 제작 칼리버인 GG727.25가 최초로 장착된 수퍼 슬림 스포츠 럭셔리 모드의 제품이다. 구찌의 워치메이킹 역사에서 이정표라 할 수 있는 이런 순간과 구찌 타임피스의 멀티-레이어 디자인을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은 워치메이커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GUCCI 25H’ 스타일을 착용하고 ‘작업 중’인 모델과 워치의 모습이 정물화와 같이 표현돼 기술 도안, 톱니, 다이얼, 무브먼트를 배경으로 펼쳐진다.

새로운 캠페인 이미지는 GUCCI 25H 오토매틱 스틸 에디션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매우 얇은 7.2mm 케이스, 날렵한 베젤, 모던한 건축학적 디테일을 담은 캠페인 이미지는 사틴 브러시드 마감 처리와 다크 그레이 수평 라인을 강조한다.

다른 이미지들 역시 각각 다른 사이즈와 스타일을 지닌 GUCCI 25H 쿼츠 에디션을 선보인다. 초박막 4mm 케이스가 적용됐으며 구찌의 아이코닉한 디테일과 다섯 개의 링크가 통합된 브레이슬릿 디자인을 특징으로 한다. 스틸 및 18K 옐로우 골드 도금 케이스로 구성된 에디션은 두 가지 사이즈로 제공된다. 스틸 케이스와 실버 브라스 다이얼로 구성된 또 다른 에디션의 경우 다이아몬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젤과 화이트 브라스 다이얼로 구성된 더 작은 크기의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승수 중앙일보M&P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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