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에서 지인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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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는 시비 끝에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50살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저녁 7시 50분쯤 경북 안동 시내의 한 식당 앞에서 지인 45살 B 씨와 싸우다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자신의 사무실에 내연녀와 B 씨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B 씨를 찾아가 따지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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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경찰서는 시비 끝에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50살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오늘 저녁 7시 50분쯤 경북 안동 시내의 한 식당 앞에서 지인 45살 B 씨와 싸우다 소지하고 있던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자신의 사무실에 내연녀와 B 씨가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B 씨를 찾아가 따지던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 (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7378_348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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