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무해하게' 전혜진-이천희-공효진, 무거운 배낭에 오르막길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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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죽도에서 일주일치 생활용품이 담긴 배낭을 메고 힘들어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과 11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로 그려졌다.
전혜진은 공효진을 보며 "언니 걸음이 왜 이렇게 빠르냐"며 신기해 했다.
공효진은 "걸음은 빠르다. 공사인 볼트라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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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과 11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로 그려졌다.
세 사람의 엄청난 짐을 싣고 출발했다. 세 사람이 무거운 배낭의 무게에 지쳐갈 때 쯤, 죽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전혜진은 "물이 되게 맑다. 수영하고 싶은 뷰"라며 감탄했다.
세 사람은 또 한번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야 했다. 전혜진은 공효진을 보며 "언니 걸음이 왜 이렇게 빠르냐"며 신기해 했다. 공효진은 "걸음은 빠르다. 공사인 볼트라고 한다"고 말했다. 예쁜 주변 풍경에도 공효진은 "예쁘고 뭐고 지금 난 안 보인다"고 힘들어 했다.
공효진은 "정말 무거운 백팩을 몸이 감당해 내느라고 데미지가 왔다. 목과 머리가 너무 아프다"고 추후 말했다. 세 사람은 정말 아무것도 없는 공터, 망망대해만 보이는 곳에 텐트를 쳐야 하는 상황에 당황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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