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기준 코로나 19 신규 확진 1,512명..어제보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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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의 유행이 지속하면서 오늘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12명으로 어제보다 320명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1천235명의 확진자가 나와 전체의 81.7%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서도 세종을 제외한 모든 곳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로 집계하면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1천6백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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