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가진 것에 대한 욕심 내려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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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탄소제로 일주일에 도전하러 가는 길, "가진 것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자"고 말했다.
14일 첫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과 11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로 그려졌다.
공효진은 차를 타고 이천히-전혜진 부부네 집으로 찾아갔다.
이천희가 "안 들고온 것 없겠지"라며 걱정하자, 공효진은 "거기 어차피 두 시간 거리니까 촬영 끝내놓고 밤에 갔다오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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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첫 방송된 KBS2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공효진과 11년차 부부 이천희, 전혜진이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제로 생활 도전기로 그려졌다. 세 사람은 70%의 에너지 자립률을 달성하고 자동차, 오토바이가 없는 친환경섬 죽도로 찾아가게 됐다.
공효진은 차를 타고 이천히-전혜진 부부네 집으로 찾아갔다. 겨우 세 사람의 엄청난 짐을 싣고 출발했다. 이천희가 "안 들고온 것 없겠지"라며 걱정하자, 공효진은 "거기 어차피 두 시간 거리니까 촬영 끝내놓고 밤에 갔다오면 된다"고 말했다.
공효진은 이어 "우린 왜 이렇게 인생에 미련이 많냐"며 "1번, 가진 것에 대한 미련을 놓자"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러면서 속눈썹 영양제 이런 거 다 들고왔다"며 웃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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