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타운' 최광일, 한예리에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10. 1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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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타운'에서 최광일이 한예리에게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조카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임인관(최광일 분)이 조정현(한예리 분)에게 알지 못할 말과 쪽지를 건넸다.

이날 임인관은 자신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조정현에게 "조정현 씨. 이제 손 떼이소. 87년 교지 들고 다니면서 옛날 일 헤집고 다니는 거 그만해도 된다 이 말입니다"라며 사라진 조카 조재영(이레 분)을 찾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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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tvN '홈타운' 방송 화면
'홈타운'에서 최광일이 한예리에게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며 조카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홈타운'에서 임인관(최광일 분)이 조정현(한예리 분)에게 알지 못할 말과 쪽지를 건넸다.

이날 임인관은 자신의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조정현에게 "조정현 씨. 이제 손 떼이소. 87년 교지 들고 다니면서 옛날 일 헤집고 다니는 거 그만해도 된다 이 말입니다"라며 사라진 조카 조재영(이레 분)을 찾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했다.

조정현은 "당신도 그 인간들이랑 한 패잖아"라며 믿지 못했다. 이어 임인관은 "이제 곧 사달이 날 겁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진 못하겠지만 미래의 끝. 그날이 다가오고 있다. 87년 그날을 재현해서 정화를 마친 자만이 그날을 함께 맞이할 수 있다"라며 괴기스럽게 웃었다.

또한 임인관은 조정현에게 의문의 그림이 그려진 쪽지를 건네며 자신의 말에 협조하면 조카를 되찾을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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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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